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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치킨 프랜차이즈 모델로 발탁됐다. 전 분야 광고를 싹쓸이 하고 있는 ‘얼굴천재’다.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랑통닭은 신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차은우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노랑통닭의 신선하고 맛있는 치킨을 홍보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얼굴천재’라는 수식어가 말해주듯 완벽한 이목구비의 대명사로 꼽힌다.
차은우와 함께한 노랑통닭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17일 TV, 온라인, SNS에서 공개된다.
차은우는 탄산음료, 식품, 이동통신, 전자제품 등 올들어 각 분야 광고를 휩쓸며 놀라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 풀스’ 출연을 확정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