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선수의 엠버서더 발탁은 브랜드 활동을 넘어 박태준 선수의 가족과 매일유업이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 박옥천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재직 중이다.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8월 파리 올림픽 경기에서 박태준 선수가 우승한 직후에는 축하 격려금과 함께 6000만원 상당의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박태준 선수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운동선수로서 성실함과 열정, 인내, 철저한 자기관리 등을 겸비한 인물이다. 이런 이미지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추구하는 건강함, 신뢰,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번 협업으로 박태준 선수는 매일유업 및 매일헬스뉴트리션과 함께 셀렉스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스포츠 정신과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는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한만큼 국가대표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의 신제품 RTD 단백질 음료인 ‘셀렉스 프로핏 바나나’로 브랜드 활동을 시작한다. 이 제품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100% 완전단백질이 20g 들어있는 단백질 음료로 지난해 출시한 모카 초콜릿, 밀크 바닐라 맛에 이어 이번에 바나나 맛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매일유업은 박태준 선수의 인사말 영상 공개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6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댓글로 국가대표로 추천하고 싶은 매일유업 제품을 언급하면 된다.
사진=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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