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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콘셉트 필름을 통해 청순 여신으로 변신했다.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비웨이브(윤슬, 지언, 레나, 제나, 고운, 아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비 유어 웨이브(Be your Wave)' 콘셉트 필름이 오픈됐다. 숲을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비웨이브 멤버들 가운데 누군가의 부름에 뒤를 돌아보는 윤슬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날 콘셉트 필름에서는 푸른 자연 속에서도 특유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낸 비웨이브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산뜻한 사운드로 시작해 중독적인 기타 사운드가 가미된 신곡 음원도 일부 공개, 신보를 통해 보여줄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기대케 했다.
비웨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비 유어 웨이브'는 이들만의 청량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모든 청춘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한순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한편 비웨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비 유어 웨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