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번 국감 '숨은 승자'는 누구일까요. 국회에서는 '하이브'를 꼽습니다. 올해 '민희진 사태' 등으로 엄청나게 핫했던 곳인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증인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몇해 전 BTS의 군 면제 건 때에도 (비록 실패했지만) 하이브의 대관 능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이번 국감에도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팀버니즈 트윗 속 내용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어제 발표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발의 당사자인 안호영 의원님께서 다시 한번 영상으로 뉴진스 멤버 ‘하니’의 참고인 출석 요청 배경을 설명하셨습니다. 아티스트가 국정감사라는 무대에 피해자이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을 한다는 점에 대해 우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