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피비파트너즈가 1위…한달 평균 10.6건 산재 발생
與김소희 "안전방안 발표해도 산재 반복…근본 대책 필요"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잇따른 끼임사고가 발생했던 SPC에서 최근 4년 동안 발생한 산업재해가 527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SPC그룹 주요 4개 계열사(파리크라상, 피비파트너즈, 비알코리아, SPL) 등에서 발생한 산재가 572건이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02_000290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