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또 다시보기했는데

 이번에 또 다시보기하면서 느낀거는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슬픔 ㅜㅜ 영조 죽고나서 부터 매회차 누가 죽는 수준.. 드라마 분위기 자체가 확 어두워지는 느낌이야..

다 알고봐도 재밌음.. 유튜브에 뜨기만하면 그냥 파블로프의 개처럼 달려드는 ㅋㅋㅋㅋ

[익인1]

사극보다가 가끔 생각남 ㅋㅋㅋ

[익인2]

옷소매를 다시 정주행할 계절이 왔다..

[글쓴이]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알고리즘에 떴나봐
야 다시보기할때 됐자나

[익인2]

아 또 과몰입 심하게 하겠네..
본방 달릴 때 마지막화 끝나고 한 2달은 여운 때문에 힘들었었는데ㅋㅋ

[글쓴이]

아긍까ㅠㅠㅠ 나도 보면 늘 같은 장면에 울어 봤던거 보는데도 또움

[익인3]

ㄹㅇ 개명작 ㅜㅜㅜ 과몰입맥스 드라마야

[익인4]

요즘 유튜브에서 옷소매 다시해줘서 나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누룰수가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