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뭔가 어떤 타이밍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아무생각이 없어짐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내 최애 정병 개많고 그런데 당시에는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 근데 싸우는것도 싸울만해야 싸우지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있었음 

무슨 사건이 있다던지 그런건아니고.. 내가 여태까지 돌덕질해본 데이터로 봤을땐 그냥 여기서 지금 저런거에 감정소비하는게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타이밍이 있었어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정병이 설치고 난리치고 이래도 그래 뭐 니들이 그렇지 싶고 그마저도 싸울만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코어나 되고 말아버림

[익인1]

저런거에 감정소비할 가치가 없다는거 ㄹㅇ임

[익인2]

같최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똑같았어 ㅋㅋㅋㅋㅋ 피뎁 따는것도 그 후로 안 함 걍 서치 하다가 보이면 등신들 이러고 차단 갈김

[글쓴이]

뭐 이런사람 많지 않을까 ㅋㅋ난 특정한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었음 근데 덕질하다가 어느순간 그렇게생각한거라

[익인3]

나 커뮤 다 돌아다니면서 계속 서치하고 악플1개라도 달리면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랬는데 모든사람한테 사랑받는 사람없다 니는 싫어해라 이런 생각 들기 시작하니까 별 생각 없어짐

[글쓴이]

처음부터 그렇게 되긴 어려운 것 같음 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서 근데 진짜 그 한 단계만 넘으면 넘기기 가능해지더라 니들이 싫다니까 내가 아껴줘야지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