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정병 개많고 그런데 당시에는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 근데 싸우는것도 싸울만해야 싸우지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있었음
무슨 사건이 있다던지 그런건아니고.. 내가 여태까지 돌덕질해본 데이터로 봤을땐 그냥 여기서 지금 저런거에 감정소비하는게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타이밍이 있었어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정병이 설치고 난리치고 이래도 그래 뭐 니들이 그렇지 싶고 그마저도 싸울만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코어나 되고 말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