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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압박질문 답변 뭐라고 했어 44 0:03506 0
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3 10.23 20:49724 1
플레이브심심한데 각자 라방에서 웃겼던거 얘기해보자 29 10.23 17:57211 0
플레이브노아 목소리 가끔 성우재질로 들릴때 있지 않아? 29 10.23 20:13568 0
 
양손 응원 하는 사람 있을까? 9 10.02 18:37 111 0
나눔할 간식 도착했다!! 3 10.02 18:36 147 0
온콘보는 플둥이들아 17 10.02 18:36 165 0
ㅍㅇㅅㅌ 타임별⭐받자 4 10.02 18:31 10 0
난 사실 고기먹고싶었는데 어묵탕도 좋아 5 10.02 18:28 36 0
오로라 아뵹 개이쁘다 1 10.02 18:23 213 0
안녕 호감익인데 23 10.02 18:21 737 0
너 먹어버린다 1 10.02 18:14 124 0
와 은호는 진짜 기계다 12 10.02 18:07 247 0
티셔츠 사이즈 고민된다 4 10.02 18:03 120 0
플둥이들아… 이거 나눔하면 받을 사람이 있을가.. 32 10.02 17:54 326 0
카페에서 뚜따해주는데 장인이심 2 10.02 17:50 165 0
혹시 지금 아스테룸 카페인 플둥 있어? 10.02 17:46 56 0
다이소 건전지 쓰면 아뵹 망가져? 16 10.02 17:37 339 0
➕ㅍㅍㄹㅅ 하미니 생일 ㅌㅍ 부탁해🙏➕ 4 10.02 17:37 36 0
포토부스는 어디에 몇시부터인지 나왔나?! 4 10.02 17:34 72 0
남예준 성대 짱짱한 목소리 낼 때 진짜 개좋음 죽음 그냥 8 10.02 17:29 126 0
아뵹에 듀라ㅅ 건전지 쓰면 괜차나? 4 10.02 17:26 105 0
얘들아 뚜따할때 작업용 장갑 진짜 좋아 2 10.02 17:25 72 0
콘 티켓 현판 1 10.02 17:25 1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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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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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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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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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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