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맺어놓은 관계니까 그런 일이 생길 ‘가능성’은 있다고는 생각함,, 왕따는 없는게 맞고 생기는 게 최악이긴하지만 만에하나 그래도 생겼다고 한다면 수습은 해야지... 그거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고, 책임도 지고, 사과도 하고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에이프릴은 그 중 하나도 안했다는게 너무 괘씸함,,, 연예인이고 활동 계속해야하고, 이미지 중요하고 그러면 뭐 사과하는 척이라도 하겠다,, 비판도 받기싫고, 책임도 지기싫고, 사과도 하기싫고 오히려 회사, 스텝 모두가 나서서 피해자를 공격하는 게 너무 에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