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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하루들! 원하니까 vs 남겨둘게 76 10.02 10:382234 0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곡 뭐야 ? 42 10.02 20:12432 0
데이식스원필이온김에 솔로앨범중에 39 10.02 23:48453 0
데이식스데이식스가 까먹은 듯한 노래 1위 34 10.02 23:06680 0
데이식스하루들은 해투 아무곳도 안가? 21 10.02 23:36292 0
 
안할래 나왔다 빨리 복복복타임 10.02 22:38 34 1
빨리 재밌다 해 10.02 22:38 23 0
역모 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2 22:37 12 0
누가 우리 필이 기죽였어!!!!! ㅋㅋㅋㅋㅋㅋ 10.02 22:37 23 0
아 진짜 김원필 개귀야웣ㅋㅋㅋㅋㅋㅋㅋ 10.02 22:37 9 0
카야같애… 10.02 22:37 26 0
나 이제 안 할래 진짜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ㅠㅠ 1 10.02 22:37 3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늘 필미힐미켘ㅋㅋㅋ 10.02 22:37 8 0
남자애교 또 나왔다 10.02 22:37 20 0
누가 또 애 기죽였냐 10.02 22:37 21 0
아 왜 10.02 22:37 16 0
기먼필ㅋㅋㅋㅋㅋ 현타왔엌ㅋㅋ 2 10.02 22:37 33 0
갑자기 안한댘ㅋㅋㅋㅋ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 10.02 22:37 19 0
뭐야 누가 또 뭐라했어?!! 10.02 22:37 31 0
그냥 '역모' 라는 단어를 써보고싶었던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2 10.02 22:37 33 0
갑자기 마데가 역모 꾸민 자가 된 ㅋㅋㅋㅋㅋㅋ 10.02 22:37 15 0
고려거란전쟁 개재밋게봣나보네... 10.02 22:37 16 0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2 22:37 7 0
제가 뭔 죄를 지엇죠.... 10.02 22:37 8 0
아니 대화가 이게 맞아?ㅋㅋㅋㅋㅋ 1 10.02 22:36 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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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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