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지금 이 새벽에 느끼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음 걍 케팝잡덕이라 노래 좋은거 찾아듣고 컴백하면 웬만하면 다 무대 뮤비 보고 자컨도 이것저것 봄 근데 유독 플레이브만 보면 뭔가 아련함 이게 글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그냥 멤버들이 웃고 떠들고 이런 영상인데 보고 있으면 찡해 ㅋㅋㅋㅋㅋ 절대 슬프거나 뭐 그런거 아닌데도ㅋㅋㅋ 친구한테도 얘기해봤는데 그거 부모의 마음 그런 감정 아니냐는데 잘 모르는 사람한테도 그런 마음이 드나? 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밤비 모음집 쇼츠 보다가 또 그 감정 올라와서 글 씀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