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그냥 메뉴를 하나 딱 정해주고 다 같은 메뉴로 붙게 했으면 어땠을까

예를들면 김치찌개 라운드! 해서 생존셰프들이 다 김찌를 만드는거임.. 여기에서 뭐 각자의 재해석이나 재구성등을 볼 수도 있고 같은 메뉴로만 승부 보니까 순수 실력으로 붙을 수 있는거라 생각함..

[익인1]

실력은 알겠지만 예능이니깐 보는 재미가 없을듯

[익인2]

그것도 좀 불공평한듯 각자 잘하는게 있으니까

[익인3]

다양한 음식 보는 재미가 덜할듯

[익인4]

그럼 재미 없었겠지...?

[익인5]

그게 2라운드 결이지 재료 던져주고 각자 재해석으로 요리하기ㅇㅇ 근데 요리를 정해버리면 그 요리 분야의 사람한테만 너무 유리함

[익인6]

재료 정한 게 딱 좋았던 것 같움

[익인7]

재료정했던게 그 결이징 메뉴를 정하면 그 메뉴의 맛이 있고 각자 분야가 다 다르니까.. 김치찌개라고 치면 이영숙솊이나 이모카세 급식대가 이런 한식셰프분들이 너무 유리하고 그럴테니깡

[익인8]

근데 팀전보다는 재미있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ㅎ 빌드업 캐릭터 잘 쌓아두면 사실 이후로는 웬만큼 엉망 아니면 볼만해짐 근데 팀전연속은 그걸 터트리고 개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