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서로 남이면서 팬이라고 별별 얘기를 덕질 대상한테 쏟아내려는 사람들이 피곤해 웬만해선 내가 알일도 없는데 선을 넘으니까 나한테도 넘어오는게 진짜 스트레스.. 웹툰보고 다른 취미하고 그러는데도 그 쓸데없이 남일에 질척대는 기분나쁜 감정이 남는게 별로다 나머지 날들은 다 행복한데도 일년에 한두번 있는 선넘는 일이 너무 피곤 이거도 나도 과몰입하는거같아서 끊어내려고 쓰는 글. 쓰고 다시 취미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