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마음에 성격이 안 맞아서 힘든 걸 엉뚱하게 표출했다. 나에겐 내 감정 하나지만, 한 사람으로서 여러명에게 소외감을 받았을 그 친구에게 유감을 표한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 미안하다.
정도로 의견 내고 쇼윈도 화해했으면 벌써 복귀각 잡히고도 남았을 거 같은데. ㅎㅈ가 진짜 단체생활 개판으로 해서 피해받았다는(찐 패드립친 녹음본 수준) 물증도 없이, 재판에선 다 패소하면서 끊임없이 지인 증언으로만 성격이, 태도가 왕따 시킬만했다는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