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가 누구를 키웠다 이런 워딩 별로 안 조아하는데 드림은.. 진짜 지성이를 양육한거같음....

물론 내복입고다닐 때부터 같이 살았으니 어느정도 양육한게 맞긴 한데..

아니물론 드림형들도 몇살 차이 안 나서 지성이랑 같이 큰게 맞긴 한데..

세탁기 돌리는 법도 가르쳐주고 음식도 해주고 밥도 먹이고

일단 해봐 해봐야 늘지 이런 말도 하고...

천러도 키우긴 키웠는데 천러가 만약 물에 빠지면 제노가 구해주고 런쥔이가 앞으로 물에 들어가지마 이런다면

지성이가 물에 빠지면 해찬이랑 재민이가 수영해!!!! 수영하라고!!!! 어푸어푸하라고!!!!!!!!!!!!! 이럴거같음

지성이 주양육자는 물론 부모님이겠지만 형들이 지성이를 키우긴 키움.. 진짜 마리모 키우듯이 키움...ㅋㅋㅋㅋㅋㅋ

[익인1]

뭔가 동생을 돌봐줬다 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거 같음ㅋㅋㅋㅋㅋ

[익인2]

어푸어푸 하라곸ㅋㅌ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개크게 공감해버림..
뭔가 드림에서 지성이는 키운다라는 워딩에 가깝기는 한듯 근데 이제 강하게 키우는..
우선 막냉이는 스스로도 너무 잘 하고 잘 컸지만 좀 더 아기햄때는 지금보다 소극적인 면이 있었어서(지금은 강하고 멋진 어른햄이지만!) 형들이 더 방법을 알려주거나 해보게 하려고 하구 겁내지 말라고 하는게 강한 것 같아
근데 또 잘 해내면 옆에서 둥가둥가 너무 잘했다고 진짜 멋있다고 해주는거 너무 마음좋아
유사가족에 미치는 이유🥹

[익인3]

드림이 왜이리 가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