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글들 보다보니까 슴 남신인 자주내려는거 이해가네...

그리고 회사가 뭐 알아서하겠지싶음 확실히 예전이랑 돌판 분위기가 좀 달라지기도했고(잡덕많음..) 여럿 내서 파이 조금이라도 더 먹는 게 이득일수도

[익인1]

맞아 요즘은 다들 도파민 중독이라 떠돌이가 많아서 많이내는게 답인거같기도해

[글쓴이]

그런듯

[익인2]

ㅇㅇ 내야 유지라도 하는거

[글쓴이]

생각해보니 그럼...

[익인3]

어차피 여러그룹 내도 다 돈써주고 덕질해주니까 회사입장에선 오히려 ㄱㅇㄷ일수도

[익인4]

있는 팬이라도 어떻게든 더 붙잡는거ㅋㅋㅋㅋ 다른데로 가지말라고 새로운 팀 계속 내는게 요즘 흐름상 맞다고봄 탈케하는 애들 많아져서

[익인5]

근데 실력비주얼 최정예로 모은 그룹 하나 집중적으로 굴리는 게 대형한테는 장기적으로 이득 아닌가 돈이 없는 회사도 아니고 회사 특색 최대로 살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은데 너무 당장의 돈만 보는 거 같움,,

[익인7]

딱히? 요즘은 전보다 장기 충성도가 훨~씬 낮고 변수도 너무 많아 장기보고 계획했다 누구 탈퇴하고 팬들 유출되면 걍 농사망하는거임
옛날에야 10년팬, 데뷔팬많지 이젠 5년도 오래 빠는거야

[익인9]

그게 성공하면 다행인데 중간에 변수도 너무 많고 캐시카우가 하나면 ㅎㅇㅂ-ㅂㅌ꼴나는거 회사가 가수한테 잡아먹힘

[익인5]

거기는 회사 자체가 ㅂㅌ으로 큰 회사고 에셈은 원래 큰 회사가 그룹을 내는 거라 본인들이 완급 조절 가능해서 경우가 너무 달라

[글쓴이]

아니 근데 여기서 다른 회사 얘기는 고만하자...난 그냥 슴의 의도가 이해된단 뜻이었어.....

[익인10]

나도 이 생각했는데 케이팝 자체가 이 흐름으로 가다 망할 듯

[글쓴이]

한팀만 믿고 밀고나가기엔 진짜 변수가 너무 많아...

[익인11]

얘네가 중소도 아니고 거기다 국내 팬덤은 일정수준이상으로 깔고가서 급할 필요가 전혀 없는 회산데 흐름따라가느라 더 중요한 걸 놓치는 느낌은 있어. 그룹만 이미지 소모가 빠른 게 아니라 회사도 빨리 소모되는 느낌

[익인12]

아님ㅋㅋㅋㅋ그리고 회사가 돈벌라고 있는겅데

[익인6]

ㅇㅇ 돌판 분위기 달라져서 따라가는거지 뭐

[익인8]

회사에선 현금 수거 눈앞의 이익만 따라가려는건데...기존의 가수한텐 일단 득되는게 없음

[글쓴이]

회사는 돈을 벌어야하니까

[익인8]

그니까 회사입장에선 좋겠지만 기존가수 팬들은 당연히 싫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