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 바리바리 싸들고 응원와서 세상 행복해하고 힘들어도 해야지~ 하고 작사참여 전부 다 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그 바쁜 와중에도 티 하나 내지 않고 혼자 켜둔 셀캠 앞에서만 울고
여튼 너무 고생 많았다 준아ㅠㅠ 이 일을 더 사랑하게 됐다 하는 네가 너무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