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은 흑백요리사에서 팀 다 짜놓고 한 명씩 방출해서
— 침하 (@chimha_a) October 2, 2024
팀 또 만들라는 설정을 보고 식겁했다 함
나누는 거 볼 때 마치 오징어게임, 배틀로얄 같은 영화에서 쓸 법한
설정처럼 "자 이제 서로를 죽여라" 같아서 너무 잔인하다 느꼈고
출연자에 대한 존중이 없다 느껴졌다 함 pic.twitter.com/GFZJLLpka2
침은 흑백요리사에서 인생 요리 만들어라 했을 때 싫었다 함
— 침하 (@chimha_a) October 2, 2024
모든 인생이 힘들 테고 셰프님들의 성공 과정은 또 얼마나 험난했을까 싶음
이기기 위해서 본인의 겪은 그 고난의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데
자신의 인생을 말하고 안말하고는 자유이고 사적인 부분인데
말해야 하니깐 그 부분이 아쉽다 함 pic.twitter.com/XSnb3nP2q8
침이 흑백요리사 보고 싫었던 부분
— 침하 (@chimha_a) October 2, 2024
서바가 인생의 어떤 축약판이라 볼 수 있겠지만
서바이벌=인생은 아닌데 서바에선 이타적인 사람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
근데 인생은 장기레이스여서 거기서 보인 이타적인 행동이
플러스로 작용해 이득을 보는 구조인데
서바에선 손해를 보니깐 확실히 불리하다 pic.twitter.com/VB2UlEt3IA
와 저런 관점으로도 볼수있구나 감탄드는데 모자 진짜 ㅋㅋㅋㅋㅋㅋ개킹받아
진지한얘기하는데 집중안되고 걍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