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성원에 감사” 플레이브, 앵콜 콘서트 전석 매진→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플레이브가 추가 좌석을 오픈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지난 2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플레이브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Hello, Asterum!’ ENCORE 시야제한석 오픈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공연장 무대 구조 및 연출상에 따른 시야제한으로 판매가 보류되었던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하고자 한다”며 “일부 좌석은 무대 연출 상황 및 아티스트 위치에 따른 구조물, 장치 등으로 시야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시야제한석 오픈을 안내했다.

이어 “공연 당일, 해당 좌석의 시야제한에 따른 취소, 변경 및 환불은 불가하므로 이 점 반드시 참고하시어 예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내에 따르면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2층 9, 18구역 일부 좌석과 3층 28, 35구역 일부 좌석이 오픈될 예정이다. 기존 예매 매수를 포함해 회당 1인 2매 예매 가능하다.

앞서 플레이브는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Hello, Asterum!’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해당 공연은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플레이브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됐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이 소속돼 있다.

플레이브의 ‘Hello, Asterum!’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5일과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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