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응답하라 1994 진짜 스토리 너무 맛집임;

죽은 친오빠 절친x절친의 여동생 조합… 심지어 성격 벤츠에다가 직업도 의사여… 하 너무 좋악악 맨날 정주행 한다ㅠ응사가 뭔가 제일 설레고 재밌었어

[익인1]

ㄹㅇ ㅋㅋㅋㅋ
응사가 진짜 설레고 청춘드다웠음

[글쓴이]

ㅁㅈ … 올만에 정주행 해야겠다..

[익인2]

응사가 젤 설레

[글쓴이]

나도..다른건 걍 그랬는데 응사는 볼 때 마다 설레서 죽어..

[익인3]

ㄹㅇ 전체적인 스토리랑 재미는 응사 넘사야

[글쓴이]

ㅁㅈ 처음과 끝이 완벽 했어 이건 ㅠㅠ

[익인4]

진짜 그냥 그 하숙집에 사는 사람들 매력이 넘사임... 남주 섭남 설레는것도 박빙 수준 ㅠ 오스트까지 완벽함

[익인10]

진짜진짜... 쓰레기 칠봉이 둘다 넘 진국이다...

[익인5]

나정이 쓰레기 캐릭터도 너무 매력있지 않냐

[익인6]

난 응사 구멍날때까지 돌려봄ㅜㅜ 진짜 내 인생드

[익인7]

진짜 저 씬을 몇번을 돌려봤는지 ㄷㄷ 넘 설레가지고

[익인8]

2화부터 기절임 진짜

[익인9]

설레는 것도 진짜 완전 설레는데 그 하숙집 애들 부모님 에피소드도 내 얘기 같아서 오열하면서 봄 … 한창 코로나 때 본가 근처에서 확진자 떴다는 뉴스 보고 손 벌벌 떨면서 엄마한테 전화했던 게 생각나가지구 … 엄마도 서울에서 무슨 일 났다는 뉴스 보면 내 얘기 같다면서 허구헌 날 전화했는데 나는 좀 귀찮아했거든ㅜㅜ

[익인11]

애들 고향이 다 달라서 다양성 보는 맛도 있었음ㅋㅋ

[익인12]

내 인생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