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내가 진짜 정병직전까지 왔었는데 요즘 행덕 하는 중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진짜 하고픈대로 덕질함

오프 뛰고싶으면 뛰고 안뛰고 싶으면 안뛰고 

노래도 내가 듣기 좋은곡 위주로 돌려 듣고 

앨범도 최애위주로 사는데  이쁜거 있으면 좀 더 사고 

포카도 진짜 이쁜것만 굿즈도 원하는거 위주로

덕친들이 좀 많이 줄긴 했는데

아 어차피  나행복하려고 하는 덕질 아니였냐고 하 

팬덤도 질리고 

내가 최애 걱정하는거 솔직히 최애가 나보다 훨씬 어른이고 사회생활했고 나보다 돈많음 

이러고 있으니까 

뭔가 그냥 딱 좋음  좋아하는 노래듣고 영상보고  웃고 행복함 

약간 그냥 한탄겸 써봤어

[익인1]

이게 건강한 덕질이지 뭐 최애 걱정하고 한먹고 이런거 다 부질없음

[글쓴이]

이해?해줘서 고마워 ㅜㅜ 가끔 옛날이? 그립긴한데 지금이 훨씬 좋아서 이대로 가려고

[익인2]

ㄹㅇ나도 정병 직전까지 가다가 다 놓고 좀 쉬고 와서 지금은 저런 마인드로 덕질 중 좀 깊게 빠질만 하면 스스로 응 최애 통장에 최소 몇 십억~ 이러면 현타 와서 내 인생 걱정이나 열심히 하게 됨

[글쓴이]

ㅋㅋㅋㅋ 아 마지막줄 인정 약간 난 자리 아직 못잡았는데 현타와서 그런것도 있나봐

[익인3]

근데 그게 맞아 내가 행복한게 우선이야!
적당한 선에서 즐기면 돼 그게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