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그룹팔때 사귀었던 덕친들이 진짜 한 활동에 대면팬싸 2~3번 다니고, 영통 3~4번 넣고 그런 친구들이었는데
나는 한 활동에 영통 1번정도 넣고 그냥 만족만족 하는 사람이었단말야
그래서 맨날 덕친들이 자기 최애가 자기 알아보고 이름안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막 공방이나 미팬가도 알아보고 그러는거보고 되게 부러워했거든
물론 당연하게 나는 활동당 영통 1번정도니까 당연히 최애가 모르는게 맞다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비교가 되니까 좀 우울하고 그랬었거든?
근데 이번에 다른그룹을 좋아하게 되면서 덕친들이랑 아예 다른판에서 덕질하니까 정병이 없어...
그냥 덕친들이 A그룹 말하는거 호응해주고 반응해주고, 나는 B그룹이야기 하고 그러니까 정병이 없어 진짜...
이렇게 행복할 줄 알았으면 진작 탈빠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