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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RM 다큐부터 트와이스 다현 데뷔작까지…부산영화제를 빛낸 케이팝 스타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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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 아이돌이 2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글로벌 ‘톱 티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화제작으로 주목받는가 하면 소녀시대 유리부터 아이즈원 민주까지 아이돌 출신 배우 주연작이 대거 초청돼 눈길을 끈다.

5월 발매된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8개월의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개막작 ‘전, 란’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초청된 가장 주목 받는 한국 영화로 꼽힌다.

특히 이번 영화는 앞서 영화에 담긴 2집 타이틀곡 ‘로스트’ 뮤직비디오가 독일 ‘시슬로페 페스티벌’ 뮤직비디오 부문과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드 2024’수상 후보로 올라 팬던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부산국제영화제는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다큐멘터리 장르를 소개하는 ‘와이드 앵글’ 섹션이 아닌 대중성 높은 영화를 대규모 야외 상영을 진행하는 ‘오픈 시네마’ 섹션에 소개하며 7일 첫 상영키로 했다.

[정보/소식] RM 다큐부터 트와이스 다현 데뷔작까지…부산영화제를 빛낸 케이팝 스타들 | 인스티즈

RM은 군 복무로 인해 영화제를 직접 찾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다른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주연작을 들고 영화제를 찾아 GV(관객과의대화) 등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난다.

트와이스 다현은 B1A4 출신 진영과 주연한 첫 주연작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가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첫 배우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소녀시대 유리와 SF9 출신 찬희는 각각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과 휴먼 코미디 ‘메소드 연기’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포미닛 출신 권소현은 ‘새벽의 Tango’로 2년 연속 부산을 찾았고 아이즈원 출신 민주도 데뷔작 ‘청설’로 생애 첫 영화제에 참석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도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에픽하이 20 더 무비’로 부산의 초청을 받아 세 멤버가 전부 레드카펫에도 섰다. 커뮤니티 비프 섹션으로 소개된 영화는 3일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싱어롱 버전’으로 상영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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