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F&F는 비교적 순항 중인 엔터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F&F엔터는 현시점에선 기대 이하의 재무 성과를 내고 있다. 올 반기 매출 14억원, 영업이익 마이너스 55억원이다. 그러나 유니스의 첫 앨범 판매량이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하는 등 내부적으론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F&F엔터는 내년 초 남자 아이돌을 데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달 SBS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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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리그 기대해도 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