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보고 나니까 얘가 눈 뜨더니 갑자기 왜 설레어 했는지 이해가ㅋㅋㅋㅋ 악플러랑 닮아있는 본인이 쓴 로설 주인공이 본인한테 나를 존재하게 하는 사람 내가 존재하고 싶게 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요 남자연씨 어디든 언제든 나는 자연씨와 함께일거에요 이러고 눈 떴는데 앞에 그 사람이 있어ㅋㅋㅋㅋㅋ 혼란스러운데 간호사가 얘기하길 그 사람이 본인 안고 병원까지 달려 갔대.... 근데 또 병원에서 나올때 돈이 없어서 복규현이 택시비 빌려줬는데 사식에서 택시 타려고 했는데 돈 없어서 복규현 얼굴을 하고 있는 강하준이 빌려줌 캬....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