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덕질할 때 팬덤이랑 회사 패고 싶어도 직원들은 불쌍하다 생각했거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근데 아니더라 회사랑 한 몸 됐는지 과하게 소속사 쉴드 치고 멤버 욕하고 타아티스트 욕하는 직원들 보는데 

그 분들도 똑같구나 싶어짐 올해 들어 깨달음 같은 직장인인줄 알고 한 때는 불쌍해했던 내 자신이 불쌍함

[익인1]

아티스트 뒷담 엄청 함ㅋㅋ 블라인드만 봐도…. 내 판 얼마전에 직원이 지하철에서 멤버 욕하다가 걸려서 알계로 저격당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맞어 그런 경우 많이 봐서 직원들 별로 안 불쌍함 월급 누가 주는데 팬들 주머니에서 나오는데!!! 욕을 할거면 사석에서 나누던가 왜 다보는 sns 블라에서 욕함? ㅋㅋㅋㅋ

[익인3]

그 사람이 소속사 직원인걸 팬이 어케알아..??

[글쓴이]

블라 같은 곳은 직장인 커뮤라 회사 블라에서 욕하다가 직원 중 누가 커뮤에 퍼트리면 알게 되는 거고...알계로 저격당하는 경우는 보통 얼굴이나 sns가 알려진 직원이 욕하다가 팬들한테 들킨 경우인것 같아! 이런 경우 생각보다 많음

[익인1]

오프랑 팬싸 자주 다니면 스케줄 자주 참석하는 직원들 얼굴 대충 알게 됨

[익인2]

회사 분위기를 말해주는거지ㅋㅋㅋㅋㅋ 그 돈 누구한테 나오는건데?

[글쓴이]

ㄹㅇ 말단 직원들까지 저러는거보니 윗분들도 그렇고 회사 분위기 알만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