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씨랑 쇠돌이가 조헌을 반죽여놓는데 지용이가 와서 위기모면했잖아?
쓰러진 조헌을 쳐다보는 지용이가 무슨 생각을 했을지 너무 궁금해!!!!
선배님도 앞으로 비질란테로 살아라? 아니면 우월감을 느꼈을까? 네가 하찮게 보는 내가 널 구했다 어때? 약간 이런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