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그때 케베스에서 일하고 데식 막 좋아했을 땐데 라디오스케줄 하고 나오는 멤버 만나서 사인요청했대 그니까
아이고 우릴 어떻게 알아보시고...
하면서 감사하다고 싸인해줬다나ㅋㅋ 내가 그 멤버 누군지는 기억 안 나는데 언니는 그 분이 말하는게 재밌어서 더 좋아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