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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알비에치는 자사의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카디뷰(CADIVEU)' 전속 모델로 배우 설인아와 재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설인아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지난 2022년 첫 카디뷰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카디뷰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카디뷰는 브라질에서 자란 아사이베리의 보습력과 향기를 담은 프리미엄 헤어에센스인 아사이오일을 대표 제품으로 선보였다.
카디뷰 관계자는 "설인아 배우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줬다"며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운동 천재 '철인아'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설인아 배우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브랜드 화보 촬영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며 "설인아 배우와 카디뷰의 이번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디뷰는 오는 11월 홍콩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열펌제인 '서프라리스'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열 파마 시연 등을 통해 제품 기술력을 알려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