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됴 안성재 셰프처럼 12살에 미국에 왔는데

12살에 미국와서 딱 안성재 셰프처럼 영어함ㅋㅋㅋ 솔직히 12살이면 혀가 어느정도 굳어서 원어민처럼 완벽하게 모든걸 발음할 수 없음. 그렇다고 한국말도 잘하냐? 그것도 아님. 한국가서 한국어 쓰면 해외에서 온거 알더라. 근데 결론은 미국내에서 내 영어 못 알아듣는 사람 없고 커뮤니케이션에 문제 하나 없음. 도대체 뭐가 문제

[익인1]

외국어는 뜻만 통하면 됐지 발음으로 구구절절 뭐라하는 애들 너무 피곤해

[익인2]

ㄱㄴㄲ 뜻만 통하면댐 나도 어학연수갔을때 현지인들이랑 대화하는데 문제없었는데 왜저래 진짜 ㅋㅋ

[익인3]

뭐가 또 불편하대?

[글쓴이]

안성재 셰프 영어 발음이 이상하대ㅋㅋㅋ

[익인3]

방구석에 누워서 ott나 들여다보면서 (물론 나도지만) 별 트집을 다 잡네… 가만히라도 있으라고…

[익인4]

아오~~~ 진짜 거기서도 서로 억양 천차만별인데 의사소통만 잘되면 장땡이지

[익인5]

외국어는 진짜 몇살때 배우냐가 너무너무 중요한 듯… 1년차이가 은근 큼
물론 쓰니 말대로 알아듣기만 하면 됨 ㄹㅇ

[익인6]

안성재를 발음가지고 뭐라하는거 개웃긴다ㅋㅋㅋ 니들이 안성재냐고ㅜ 쓰리스타 셰프냐고..

[익인7]

22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임

[익인8]

33

[익인9]

하 ㄹㅇ공수치옴 발음으로 뭐라 하는 거

[익인10]

난 14살때 왔다가 10년 살았는데 그냥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는 사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