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뭐라하지 나 진짜 그냥 별걸 다 불편하네 하는거에 불편한거 많은 불편충이거든..
근데 이 셰프들 모아놓고 밤새우고 방출하고 쫄리게 만들고 떨구고 불 바로 꺼버리고 이건 그런 불편충의 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집안 높은 어르신께 버릇없이 구는 자식 보는 것 마냥 막 내가 다 부끄럽고 창피하고 죄송스럽고 그런 마음 불편함임ㅠㅠㅠㅠㅠㅠ
한번 쭉 보고 다시 한번 더 정주행 하는 편인데 두 번 봐도 너무너무 마음이........씁쓸하고 불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