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로 성장한 사랑이는 '내생활'에서 부모님 없이 혼자 해외여행 도전을 예고했다. 특히 여행 경비 또한 사랑이의 돈으로 충당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였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광고, 예능으로 번 돈 모두를 사랑이 통장에 저금해 놨다"라고 밝혔다. 사랑이는 지난 2013년, 아버지인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러브유'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의 단짝 친구 유토의 근황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이가 직접 유토의 집을 찾아가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토의 집은 방송 최초 공개로, 어마어마한 규모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유토는 15대째 이어져 온 가업을 잇기 위해 의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