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전화하고 리스트업 시키고 하는 장면 말나오기 전에 봤었는데
난 오히려 누가 나가게 될지 모르니까 나갈 때 나가더라도 일단 필요한 일 마무리시키려고 한 거고
회의없이 알아서 생각하라고 한 것도 은근한 부추김이 없도록 아예 대화를 차단해서 익명으로 각자 결정하도록 한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무리 만들어서 방출멤을 조장했고 배려가 없었다는 얘기 많아서 ? 싶었음.
물론 최현석의 진짜 의도는 모르지만 사람 생각 진짜 다르고 행동 하나하나 받아들이기 나름이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