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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가득 차서 불의의 상황이나 본인이 억울한 상황 참지 못 함 불나방처럼 앞뒤 안 보고 무조건 달려듦
근데 그 상황을 해결할 능력은 없음 그래서 주변 인물들이 그 인물 구하겠다고 위험에 빠짐
그 인물은 절대 다치거나 죽지 않음 주변 인물들만 다치거나 죽어 나감
주변 인물들이 도와줘서 상황 해결해줘도 다음 번에 똑같이 또 불나방 같이 달려듦 다 필요 없고 난 끝까지 정의로움
이런 캐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생각나는 캐릭터들 벌써 열 몇 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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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아 연출진이 좋아한다는거지??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 시청자 입장에선 싫은데 작감들은 꼭 그런 역할 넣는듯
4개월 전
익인3
시청자들은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듯 ㅋㅋㅋㅋㄱㅋ 창작자 입장으로 생각하면 극의 긴장감을 주고 전개를 위해 그러지 않을까 생각...
4개월 전
글쓴이
ㅇㅇ 맞아 시청자들은 대부분 반응 안 좋은데 저런 캐릭터 자주 넣는 이유가 궁금했음
4개월 전
익인5
뭔가를 해결하고 누군가를 구하는 멋진 히어로적 역할이 있으려면 누군가는 문제를 일으키고 위험에 빠지는 역할이 필요해서???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보면 저런 인물들을 약간 히어로로 그려놔서 뭐지 싶은 것들도 봤었음 구해주는 건 다른 사람인데 왜 본인이..? 이런 느낌
4개월 전
익인7
인정 너무 뻔해 클리셰 범벅
4개월 전
익인9
걍 이야기 풀어내기 젤 좋은 소재라서? 뻔하고 노잼인데 그 주연들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계속 보는 경우도 있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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