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리는 편도 1시간 반 거리인데 본가랑 가까워서 본가 들리는 겸 다녀올까 생각 중이거든! 좌석은 D열 통로석 아닌 중블이고! 팬서비스 욕심은 딱히 없구 그냥 얼굴 보러 가는거긴해! 근데 같은 영화 무인 B열을 한번 다녀와서 이번 자리에 만족 못할까봐 걱정이야ㅜㅋㅋㅋㅋ 둘 다 가까운 열인걸 알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게….ㅜ 그리고 사실 저번주에도 저저번주에도 본가 다녀와서 이동하는게 살짝 귀찮기도 하거든 근데 또 살면서 배우 볼 수 있는 기회가 몇번이나 될까 싶어서 자꾸 머리속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ㅋㅋㅋㅋ 나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