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은 아빠에게 감금당하면서 두려움에 떨면서 살고 그 와중에 쌍둥이는 지켜야 하는 존재로 살면서 자기 꿈은 뭔지도 생각 안 하고 살았고
사건 이후로는 자기가 죽인 것도 아니고 목격 한 건데도 아빠가 입도 뻥끗 못하게 해서 절친 감옥가고 죄책감에 10년간 알코올에 절여져서 살고
결국 못 버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한 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