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재중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쎄마넴(세이 마이 네임)의 무대를 보고 너무나 감격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역시 신인스러운 러블리한 매력과 신인스럽지 못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이라며 “우리 아이들이지만 반하지 않을 수가 없고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고 세이 마이 네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재중은 “멤버들을 보며 나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다”고 전해 데뷔를 앞둔 세이 마이 네임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세이 마이 네임에는 카니, 히토미, 도희, 승주, 준휘, 소하, 메이, 혼다 히토미가 소속됐으며, 7인조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혼다 히토미의 합류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 마지막 히토미까지 순차적으로 멤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세이 마이 네임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개의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제목은 ‘Wave Way’이며, 1번 수록곡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 3번 트랙 ‘8llow me’, 4번 트랙에 ‘Goldilocks Water’가 수록된다.
수록곡 중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에는 멤버 히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마지막 트랙 ‘Goldilocks Water’에는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세이 마이 네임은 오는 16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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