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아이돌그룹 출신 배우 공지호, 탈퇴 3년만 첫 작품

공지호가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 탈퇴 3년만이다.

SBS TV '보물섬'은 살아남기 위해 2조원의 정치비자금 계좌를 해킹한 '서동주'(박형석)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원을 날려버린 '염장선'(허준호) 이야기다.

공지호는 박형식과 피앤드스튜디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데,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동주 조력자 '명태금'이다. 겉으로 오래된 악기점 사장이지만, 천재 해커 출신 사채업 가문 후계자다.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동주를 돕는다.

[익인1]

공지호? 공씨가 있었나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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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아이돌그룹 출신이래서

[익인3]

오마이걸 김지호였는데 동명이인 있어서 공지호로 활동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