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는 "어제도 갑자기 남편에게 '혜윤이가 더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던졌다"며 "그냥 문득 든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혜윤이 입장에선 내가 이쪽 일을 오래 했기 때문에 선배로 보이기도 할 것"이라며, 김혜윤이 자주 편지를 써주는 것에 대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혜윤이가 끼를 펼치도록 응원해주는 동료이자 선배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혜윤이가 진심으로 더 많은 작품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따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