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강빛나는 연극 공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커다란 도끼를 든 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시선이 닿는 곳에는 죄인 양승빈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주저앉아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처단을 시작한 후인 듯 강빛나의 새하얀 얼굴과 옷 여기저기에 핏방울이 튀어 있다. 강빛나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양승빈을 지옥으로 보낼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오늘(5일) 밤 10시 방송되는 6회에서는 강빛나가 극악무도한 죄인 양승빈을 상대로 역대급 사이다를 터뜨린다. 양승빈의 행동에 함께 분노하고 가슴을 두드렸던 시청자 여러분들 모두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대리만족을 느끼실 것이다. 배우들의 열연 또한 중요한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