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안가는게 맞는거 아는데도
나 빼고 다 즐거워보이니까 속상하다
제일 좋아하던 노래로 처음으로 무대도 했는데 못보고
이번에 착장도 너무 예뻐서 더 힘들다
남들은 쉽게 가는 길을 나만 돌아서 가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