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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50109 플레이브 노아&은호&하민 라이브 달글 💜❤️🖤 4721 01.09 19:494494 2
플레이브 우리 🍈 연간 2곡 들어갔다 63 01.09 10:531611 1
플레이브이번에 내줬으면 하는 굿즈 말해보자 53 01.09 16:13490 1
플레이브있잖아 여기 막내 하민 검정머리분 112 01.09 22:57628 0
플레이브 포스터에서 시그폰트 글자 모으면 44 01.09 12:141044 0
 
일어나자마자 플레이브보는거 걍 일상인데 1 10.06 11:36 48 0
ㅅㅍㅈㅇ 오잉?? 어제랑 qr영상 다르다!!!!! 봉구!!! 23 10.06 11:36 612 0
카페에 원두파는거 2 10.06 11:30 58 0
라뷰 꾸미고 갈거야?? 12 10.06 11:30 176 0
혹시 이따 콘에서 이거 나눔받을 풀등쓰있을까? 21 10.06 11:27 191 0
현장 우때?? 많이 쌀쌀하닝 1 10.06 11:23 57 0
으노 초록글 대반전 알려줄까 9 10.06 11:21 262 0
나 또 울어 2 10.06 11:19 134 0
장터 md 특전 포카 교환 구해요ㅠ 10.06 11:17 53 0
라뷰 영화관 가서 티켓 미리 뽑아두고 놀다 와야지 6 10.06 11:16 95 0
3층 좌석 아예 플라스틱재질은 아녔지? 16 10.06 11:14 162 0
플리들 왤케 명창임 2 10.06 11:13 110 0
지금 현판 줄많아?? 1 10.06 11:13 91 0
나 어제 이 멘트 듣고 진짜 15 10.06 11:09 307 0
첫콘 폰카 10.06 11:08 51 0
지금 현장인 플둥이들아ㅠㅠ 2 10.06 11:08 123 0
편한 걍 온라인 주문내역 보여드리고 이렇게 주세요하면 될까.. 4 10.06 11:06 132 0
12시 32분하니까 2 10.06 10:59 56 0
큰일이다 응원법 벼락치기 중인데 8 10.06 10:58 97 0
어제 콘서트에서 녹음한 거 듣고 있는데 넘 행복하다 1 10.06 10:56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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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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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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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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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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