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스토리 풀어내는 것도 너무 따뜻했고(그래서 같이 울었다)
떡밥 회수도 좋았고 메인끼리 붙는 것도 좋았음(얼굴 짱...)
그리고 로코에 여주 암 병력 넣는 게 딥하단 생각도 들었었는데 그 점을 투병하는 사람을 위한 건강식을 만들어내는 석류만의 꿈 실현으로 풀어내는 것도 꽤 의미있단 생각 들었음 이제 아부지 가게에다가 석류 가게(내겠지...???) 내면 혜릉동 옛 추억을 잃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겠다는 점도 좋고~...
이 정도면 내 기준!!!에선 우정 사랑 꿈 가족 얘기를 다 담아낸 드라마 아닌가 싶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