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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새단장한 '세상에 이런일이'가 첫 녹화를 마쳤다.
가수 백지영은 10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첫 녹화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려한 세트장에서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MC인 방송인 전현무,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지영은 사진과 함께 "우리 귀엽네. '세상에 이런 일이' 첫 녹화. 시간 순삭"이라고 덧붙여 첫 녹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998년 5월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26년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 새단장을 맞으며 MC 임성훈, 박소현이 하차하고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김용명, 수빈이 MC를 맡는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10월 중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