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요즘은 외모 신경 쓸 필요없는 일반인도 미디어가 워낙 발달해서 그런가 시도때도없이 본인 외모, 몸매 분석하고 고치고 이러는데 연예인들은 오죽하겠음
매순간 나노 단위로 평가 받고 폼 좋으면 외모 하나로도 크게 찬양받고 올려쳐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외적 컨디션 살짝만 안 좋아도 바로 내려치기 당하니 항상 그걸 어케 견디나 싶어 물론 그게 직업이 주는 무게이기도 하겠지만ㅇㅇ..
특히 원래 신경도 안 쓰던 부분을 지적받기 시작하면 의식 되고 컴플렉스로 번지기도 쉬울텐데 직업이 정신적으로 참 쉽지 않아보임 돈은 많이 벌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