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에서는 방송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의 의심과 추적 속에서 극악무도한 살인마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하는 것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상상도 못했던 반전과 충격적인 엔딩까지 보여주며 60분 내 내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5일 방송은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이자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도 4.4%로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지옥에서 온 판사'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 강력하게 시청자를 사로잡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7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