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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톤뭔가 편하지만은 않은 분위기가 11 10.06 13:10260 2
숑톤 ㅈㅅ한데 브리즈 언급하면서 어깨동무 왜 하시는거애요 숑찬님?? 9 10.06 13:12248 3
숑톤 미친 이게 뭐지 8 10.06 12:09206 4
숑톤 아니 진짜 커플 같아서 할말이 8 10.06 12:18255 9
숑톤 부락페 신난 숑톤이들 7 10.06 15:07196 10
 
아 그림 좋아 🫠🫠 5 07.28 02:42 157 3
전광판 쳐다보는거 진짜 어떡하지 6 07.28 00:39 235 5
새로운 각도의 영상들이 계속 끊임없이 뜸... 2 07.27 23:47 100 0
앤톤 렛츠고 4 07.27 23:25 141 4
두분 다 비밀연애에 진짜 재능없으심,, 9 07.27 23:18 325 7
진짜 너무 잘어울려..ㅠ 4 07.27 23:09 156 2
이 영상의 모든 요소가 좋음 8 07.27 23:01 251 3
이너프라는 말이나오게 하다니 숑톤은대체ㅋㅋㅋㅋ 2 07.27 22:52 148 2
이런질투아주좋아요 1 07.27 22:48 112 2
오늘의 숑톤 이만하면 됐다~ 이러고 열시전에 밥 먹으러 갔는데 2 07.27 22:40 105 1
영화보고와서이제상황파악 6 07.27 22:36 158 4
숑톤때문에 울고싶어 1 07.27 22:35 66 0
연하 소유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 07.27 22:31 260 0
아니 연상 연하 어깨동무할때마다 쭈물대거나 쇄골 을 꾹ㄱ꾹눌러대는 행위를 내가 .. 07.27 22:27 53 0
오늘 뭐지 1 07.27 22:26 63 0
아니 저기요 6 07.27 22:23 174 2
커플이잖아 3 07.27 22:13 136 3
진짜 이상한 기분이 든다 숑톤아 8 07.27 22:06 259 3
앞허그는 진짜 오랜만인데요......... 8 07.27 22:06 345 4
진짜 커플 같아서 내 힘들다 4 07.27 21:29 13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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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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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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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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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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