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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50109 플레이브 노아&은호&하민 라이브 달글 💜❤️🖤 4721 01.09 19:495930 2
플레이브 우리 🍈 연간 2곡 들어갔다 64 01.09 10:531668 2
플레이브이번에 내줬으면 하는 굿즈 말해보자 64 01.09 16:13586 1
플레이브있잖아 여기 막내 하민 검정머리분 119 01.09 22:571441 2
플레이브 포스터에서 시그폰트 글자 모으면 44 01.09 12:141214 0
 
포토티켓 밥먹고 뽑아야겠다 10.06 20:47 10 0
우리 관에 진짜 당근 들고온 플리 있어서 다 같이 박수쳐줬어 7 10.06 20:46 139 0
막콘 갔다가 집 가는 길인데 플리들 다 방전돼서 1 10.06 20:45 56 0
옆자리플리랑 내적친밀감 쌓였는데.. 10 10.06 20:45 204 0
아니 이상하게 오늘은 펌펍볼 무대 보는데 울컥하드라 10.06 20:45 11 0
라뷰보고 느낀점 1. 현장효과 꼭 보러가야됨. 2.후기 덕토크 하고싶음 10.06 20:44 47 0
집 왔는데 되게 꿈같다........ 10.06 20:44 16 0
유독 좌석 좁은 곳에 앉아있느라 1 10.06 20:43 33 0
콘서트 플리들 너무 귀여웠엌ㅋㅋㅋㅋ 4 10.06 20:43 133 0
예준이 왤케 웃기지...웃기려고 노력(?)안하는데 재미를 지배함 3 10.06 20:43 75 0
이제 블래스트가 막콘 딥디만 내주면 되겠다 10 10.06 20:42 95 0
야타즈 성공한 하트는 ㄹㅇ 무대라서 볼 수 있는거 같음 3 10.06 20:42 156 0
어제도 좋았지만 오늘이 진짜.... 1 10.06 20:42 63 0
어우 현장에선 도파민 싹 돌아서 몰랐는데 2 10.06 20:42 107 0
막콘 현장 다녀왔고 내일 출근하는데 2 10.06 20:41 51 0
라뷰 특전 벋고 가는 길 10.06 20:41 31 0
미친 나 특전 안 받고 나왔는데 어떡하지 18 10.06 20:40 238 0
은호 슬픔이 할 때 지짜 귀여웠다 3 10.06 20:40 44 0
허티 이때 냅다 기절하는 줄 알앗어요 4 10.06 20:39 191 0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간 거 아니니.. 10.06 20:38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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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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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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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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