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에서 원작팬들이 전독시 이름 왜 바꾸냐고 뭐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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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목은 “전지적독자시점”은 변화없구요.

영문 타이틀은 “THE PROPHET”.
“Omniecient Reader”
하고 정할예정입니다.

원작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 독자는 유일하게 이 소설을 읽은 자로서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을 예측한다는 의미로 이해하시길.

— 원동연 (@Shywdy) October 6, 2024

감독이 해명했네 

영문타이틀도 예정일뿐 확정 아니래

[익인1]

이름 바꾸는게 왜 싫대??

[익인4]

22왜싫은거야

[익인2]

여기도 원작팬 유난이 심하구나

[익인3]

엄청 심할걸 캐스팅뜰때부터 개난리났던걸로 기억함

[익인5]

제일 심함 여기팬들이

[익인2]

예....?

[익인7]

전독시 안 팠는데도 전독시 팬들 유난인거 알겠던데ㅋㅋㅋ

[익인6]

어차피 영제도 “Omniecient Reader”를 기반으로 매 시리즈 다르게 부제가 저렇게 붙는다는거 아니었어? 시리즈물 생각하고 있다며(시리즈물이 안되더라도 일단 구상은) 한국제목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저 작품도 원작유난 진짜 쩌는구나 ...

[익인8]

유난쩌네 진짜 부국제 필름마켓이 뭔지도 모르고 나댄듯 저기서 해외바이어한테 영화 파는데 한국어로 설명하리

[익인9]

ㄱㄴㄲ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름마켓이 뭔지도 모르고 나댄듯ㅋㅋㅋㅋㅋㅋ

[익인10]

그게 아냐... the prophet에 빡쳐서 유난인거임 전지적독자시점이라는 제목자체가 세계관을 관통할만큼 중요한데 그게 마치 부제처럼 보인다는거지 예언자와 전독시는 아예 느낌자체가 다르다가 빡친 포인트임 이미 Omniecient Reader로 해외에서도 연재되서 해외팬들도 ORV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왜 이거임..

[익인8]

어쩌라는거야 시리즈로 만드는데 제목이 여러개인건 당연하지 남의 돈으로 만드는 작품에 빡칠것도 많네 세계관 관통은 그 세계에서나 중요하고요 미디어 홍보면에서는 전독시는 걍 전참시 패러디 원본으로밖에 안 느껴짐